


덧니는 치아가 나올 공간이 부족하거나 치아가 자라는 방향이 어긋나면서 정상적인 치열 밖으로 겹쳐 나온 상태를 말하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히 치아 배열이 고르지 않은 정도로 느껴질 수 있지만 위치에 따라 칫솔질과 씹는 기능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현재 상태를 종합적으로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아요.
특히 덧니가 다른 치아 위로 겹쳐 있거나 안쪽으로 들어가 있으면 칫솔모가 닿기 어려운 부분이 생기는데 눈에 잘 보이는 앞면은 깨끗하게 닦더라도 치아 사이와 잇몸 가까운 곳에 음식물과 치태가 계속 남을 수 있어서 충치나 잇몸 염증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으며 치아 사이에 치실을 넣기가 어렵거나 음식물이 자주 끼는 것도 덧니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불편인데요, 처음에는 별문제가 없어 보여도 같은 부위에 음식물이 반복해서 머물면 잇몸이 붓거나 양치할 때 피가 나고 입 냄새가 신경 쓰이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거예요.


치아 배열이 고르지 않으면 씹는 힘도 특정 치아에 몰릴 수 있으며 위아래 치아가 자연스럽게 맞물리지 않고 일부 치아만 먼저 닿는 상태가 오래 이어지면 특정 부위가 빨리 닳거나 씹을 때 불편하고 치아 주변이 뻐근하게 느껴지는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송곳니가 덧니 형태로 높게 올라가 있는 경우에는 기능적인 부분도 살펴봐야 하는데 송곳니는 턱을 좌우로 움직일 때 치아가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돕는 역할을 해서 위치가 크게 벗어나 있으면 전체 교합 관계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는 거예요.
덧니 교정 안하면 그리고 그대로 두면 무조건 큰 문제가 생긴다고 단정할 수는 없는데 배열이 조금 불규칙해도 위생 관리가 잘되고 씹는 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경과를 정기적으로 확인할 수도 있지만 관리가 어렵거나 잇몸과 충치 문제가 반복된다면 교정 필요성이 커질 수 있어요.


외관상 불편함도 덧니 교정을 고민하게 되는 이유가 될 수 있는데 웃을 때 특정 치아가 앞으로 튀어나와 보이거나 치아가 겹치면서 사진을 찍거나 대화할 때 신경 쓰일 수 있으며 치열을 정돈하면서 이런 부분의 변화를 기대할 수도 있어요.
교정을 시작하기 전에는 덧니의 위치와 치아가 겹친 정도뿐 아니라 위아래 턱의 관계와 앞니의 돌출 정도, 치아 뿌리 방향, 잇몸뼈 상태까지 함께 확인하게 되는데 같은 덧니처럼 보여도 사람마다 공간을 만드는 방법과 치아를 움직이는 순서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며 공간이 조금 부족한 경우에는 비발치적인 방법으로 치아 사이를 소량 다듬거나 악궁의 형태를 조절하면서 필요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반대로 여러 치아가 심하게 겹쳐 있고 앞니까지 많이 돌출되어 있다면 보다 넓은 공간을 만들기 위한 발치교정 방식을 검토할 수 있어요.



발치가 필요한지 여부는 치아가 겹친 정도와 얼굴 옆모습, 앞니를 뒤로 이동해야 하는 양, 잇몸뼈 안에서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함께 살펴본 뒤 발치와 비발치 중 적절한 방향을 정하게 되는 거예요.
비발치 교정이 가능하다면 자연치아를 모두 유지하면서 배열을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다만 공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치열을 바깥쪽으로 넓히면 잇몸과 치아 뿌리가 부담을 받을 수 있어서 단순히 치아를 빼지 않는 것만을 목표로 계획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고 발치 교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치아를 뺀 공간을 이용해 덧니를 원래 치열 안으로 이동시키고 앞니 위치와 교합을 함께 조절하게 되는데 이 과정은 여러 치아의 위치를 단계적으로 바꾸는 치료라서 전체적인 계획이 중요해요.
성인의 덧니 교정에서는 잇몸 상태를 특히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은데 치아가 겹쳐 있던 부위에 치석이 많거나 잇몸뼈가 이미 줄어 있다면 먼저 잇몸 치료와 위생 관리를 진행하고 안정된 상태에서 교정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어요.



교정이 끝난 뒤에는 치아가 새 위치에서 안정되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하는데 덧니였던 치아는 원래 위치로 돌아가려는 힘이 남아 있을 수 있어서 유지장치를 안내받은 방법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다시 조금씩 틀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지 관리까지 포함한 치료 계획이 중요해요
결론적으로 덧니 교정 안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는 보기 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충치와 잇몸질환 위험, 씹는 기능, 관리의 어려움, 현재 교합 상태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은데 문제가 반복되는 덧니라면 치열을 정리하는 것이 장기적인 구강 관리에도 도움이 되며 덧니 교정 치료 계획은 공간을 얼마나 만들지와 치아를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발치가 필요한지, 어떤 장치를 사용할지까지 여러 요소를 연결해서 정하게 되는데 처음부터 전체 치열과 잇몸 상태를 충분히 확인하고 치료 후 유지 계획까지 함께 세우는 것이 중요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