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에게 이제 임플란트는 100세 시대에 있어서 필수적인 시술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람 일은 모른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빠르면 10대, 20대에도 사고나 충치로 인해 치아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나이를 불문하고 치아를 잃을 수 있으며 통계적으로는 60대 부터 치주염으로 인해 급격히 치아를 상실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치아 기능을 대체하는 역할에 있어서도 임플란트는 제 2의 치아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중년이후에는 잇몸이 약해지고 지속적으로 안좋아지던 잇몸 문제가 50대 이후 특히 60대, 70대에는 치주염으로 심각해져서 잇몸 뼈가 녹고 치아 상실로 이어지는 사례가 무척이나 많기 때문에 60대 이후에는 자연적인 노화로 약해진 잇몸과 더불어 치아 상실의 주된 원인이 치주염이다 보니 임플란트 시술 과정에서 뼈이식이 동반되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향후 우리가 100세 혹은 120세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서 되도록 자연치아를 지키고 임플란트를 하게 되더라도 보다 건강하게 시술을 잘 받기 위해서는 치아 뿐 아니라 잇몸 건강을 미리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노년기에 임플란트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뼈이식이 동반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한살이라도 빨리 잇몸 건강 관리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치아를 잃더라도 임플란트 시술을 수월하게 받을 수 있고 임플란트는 치료만이 아니라 이후의 관리도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점에서도 임플란트 뼈이식 피하기 위해서는 오늘 포스팅의 정보들을 꼭 잘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임플란트 뼈이식 붓기 혹은 통증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임플란트 치료를 단편적으로 바라보면 치아 발치부터 임플란트도 식립해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뼈이식도 진행하며 수개월씩 치료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요즘은 워낙 대중화된 시술이긴 하지만 막상 나의 일이 된다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임플란트에 대해 너무 막연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치료 과정이 어떠한지 이해한다면 너무 걱정만 하기 보다는 정확하게 대처하고 치료 계획도 잘 세울 수 있는데요
임플란트 전체 치료 과정에서 잇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처음 치아 발치 부터 시작한다면 치아 발치 후 잇몸이 차오르고 회복되는 기간을 기다리고 잇몸 뼈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있는데요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시점에 충분한 잇몸 뼈의 두께와 깊이, 골질이 확보되어야만 건강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고 골유착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므로 잇몸 뼈가 부족하신 분들은 뼈이식을 추가적으로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상악은 하악에 비해 잇몸 뼈가 얇거나 낮은 경우가 많아서 뼈이식과 함께 상악동거상술이 추가적인 술식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만약 치아를 상실한 경우에 치료를 미루지 마시고 즉시 치과에 가보는 것이 잇몸을 보존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합니다
치아 발치 후에는 잇몸이 서서히 낮아지고 잇몸 뼈가 흡수되며 치주염이 지속되면 잇몸 뼈를 녹이게 되고 주변 잇몸 뼈에도 염증이 진행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제때 빠르게 대처하는 것도 잇몸 뼈 보존에 중요한 것입니다
임플란트 뼈이식 붓기의 경우 크게 3가지의 영향을 받게 되는데 환자분에 따라 회복력의 차이가 있습니다.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도 있고 고령의 환자분들의 경우에는 회복기간이 좀더 걸릴 수 있다는 개인차를 고려해야 합니다
임플란트 뼈이식의 경우 잇몸 절개의 정도 차이로도 잇몸에서의 통증, 붓기 차이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담당 의사의 정교한 시술이 붓기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특히 뼈이식의 양이 많을수록 통증 그리고 임플란트 뼈이식 붓기에 대해 좀더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뼈이식 이후에는 세균 감염에 주의하시고 컨디션 관리를 잘하는 것이 붓기를 좀더 빠르게 가라앉히고 염증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확률을 줄이는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