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치아를 대부분 잃게 되었을 때 할 수 있는 치료는 틀니라는 선택지 밖에 없었지만 요즘은 임플란트를 하는 쪽으로 선택하는 분들이 훨씬 많을 정도로 임플란트에 대한 대중적인 보급과 임플란트의 장점이 많이 알려지다 보니 치아를 모두 잃거나 대부분 잃더라도 전체 임플란트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치아 하나를 잃고 임플란트를 하는 것과 여러개의 임플란트를 심는다는 것은 비용 차이 부터 치료 방법적인 차이도 크며 무엇보다 얼마나 수명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도 되기 때문에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일은 아닌데요

 

 

 

 

 

우선 틀니와 치아 전체 임플란트에 대한 고민을 하신다면 틀니와 임플란트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먼저 잘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플란트의 장점으로 대표되는 점은 심미적이며 저작기능을 자연치아에 거의 준하게 회복한다는 점을 들 수 있으며 이물감이 적고 특히 잇몸 뼈의 보존에 유리합니다

 

치아를 잃고 그대로 방치하면 잇몸 뼈는 서서히 흡수되기 때문에 잇몸 뼈가 줄어들기도 하지만 잇몸이 낮아지기 때문에 틀니를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재제작해야 한다는 점이 단점인데 잇몸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나중에는 평평해질 정도로 줄어들 수 있다는 점에서 잇몸 뼈의 보존만 하더라도 임플란트의 장점이 큽니다

 

 

 

 

치아 대부분을 잃게 되신 분들은 고령의 환자분들이 많고 특히 치주염으로 인해 치아를 상실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잇몸 뼈가 부족하거나 골질이 좋지 않아서 뼈이식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고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 단순히 많이 심는게 아니라 잇몸 뼈의 상태를 잘 골라서 튼튼한 잇몸 뼈에 식립하고 치아의 각 기능을 고려하여 교합까지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치아 전체 임플란트의 경우 고난도 시술이 될 수 밖에 없고 풍부한 경험이 무척이나 중요한데요

 

요즘은 디지털 장비가 발달되어 첨단 장비의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이러한 장비적인 부분도 물론 중요하고 잘 활용해야 하겠지만 노인 분들의 경우에는 잇몸 뿐 아니라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전신질환이 있는 분들도 많고 임플란트 시술 후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고 치료할 의사의 경험과 실력 역시도 중요하겠습니다

 

 

 

 

치아 전체 임플란트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여러 사유 중에서 특히 치료 후에 수명 관리에 대한 우려를 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특히 전체 임플란트 처럼 여러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는데 있어서 사후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치아 전체 임플란트의 경우 임플란트 하나를 식립하는 것에 비해 치료 기간도 더 오래 걸리고 여러 임플란트를 식립하므로 고가의 치료비 부담도 크며 임플란트의 보철물이 이어져 있고 문제가 생기면 주변 임플란트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사후관리가 중요한 치료입니다

 

 

 

따라서 치료를 계획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으로는 오래 믿고 찾을 수 있는 치과인지 잘 따져보셔야 하며 특히 전체임플란트에 대한 경험과 실력을 잘 갖춘 곳인지 잘 따져봐야 합니다. 치료비 부담에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치과를 찾고 싶은 마음도 있겠지만 사후관리와 수명 유지가 중요한 치료라는 점에서는 장기적으로 오래 믿고 찾을 치과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대부분 임플란트는 치료를 받았던 치과에서 사후관리를 받게 되고 단순히 치료만 잘 끝났다고 해서 수명 유지가 되는 것이 아닌 사후관리를 잘해야만 수명 유지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잘 기억하시고 치료와 동시에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따져보신 후에 치과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치아가 시리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대부분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지만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증상에 대해서는 비교적 가볍게 넘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잇몸이 헐고 부었다가 몇일 지나면 괜찮아 졌던 경험은 한번쯤 있을텐데 이러한 경험으로 인해 잇몸 정도는 컨디션이 좋아지면 낫는다거나 정 아플때 약 먹으면 된다는 인식도 많습니다

 

하지만 잇몸이 붓고 아플때 어느순간부터 재발도 잦고 증상이 점점 심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기도 하고 특히 나이가 들수록 치주질환이 계속 이어지면서 잇몸 점점 약해지고 내려 앉는 증상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잇몸 문제는 노년기에 이르러 충치 이상으로 치아를 상실하게 만드는 대표적 치아 상실 원인이므로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큰 후회를 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잇몸이 약해지면서 치아 시림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잇몸이 약해지면서 치아도 아프거나 시릴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거울로 보는 치아는 멀쩡한 거 같은데 치아가 자꾸 시려서 안보이는 충치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기도 합니다

 

특히 치경부마모증으로 인해 나이가 들수록 이 시림이 점점 심해지는 분들이 많고 잇몸이 붓고 아플때 제대로 관리가 안되면 잇몸이 약해지면서 앞니가 벌어지거나 치열이 틀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잇몸이 붓고 아플때 보통 초기에는 치은염이라고 해서 잇몸의 겉 부분에 염증이 발생된 상태로 빠른 치료만 잘 받는다면 비교적 간단하게 해결이 되기도 하는데요. 보통 치주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은 치석이기 때문에 치석 제거를 위한 스케일링을 잘 받아주시고 평소보다 청결관리를 좀더 잘하고 회복을 잘한다면 금방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잇몸 문제가 장기화 되고 어느샌가부터 계속 잇몸이 부은 상태로 유지되는 기간이 길어졌거나 심한 경우 잇몸 고름, 내려앉음이 동반되고 있다면 치과에서 외과적인 잇몸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잇몸 문제의 가장 큰 문제는 결국 치주염으로 이어져서 잇몸 뼈까지 녹이게 되는 치주염 말기로 이어지는 것으로 잇몸이 내려앉고 고름이 생기는 문제는 치주염과 관련이 높으며 잇몸 문제는 또한 주변 잇몸 뼈까지 녹일 수 있기 때문에 노년기에 한꺼번에 여러 치아를 잃게 되는 원인도 이러한 잇몸 뼈의 문제가 주변 잇몸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잇몸 문제는 치통과는 달리 잇몸병 거의 말기에 이르기 까지 통증은 심하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에 당장 증상을 잠재우는 것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정확한 원인 치료를 초기에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만약 치아를 잃게 되더라도 잇몸 뼈에 임플란트 시술을 하기 때문에 잇몸 건강은 곧 자연치아의 건강과 직결되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하여 임플란트를 하게 되더라도 임플란트의 성공률과 수명 유지에 다시 중요한 것이 잇몸 건강이기도 합니다

 

 

 

 

 

잇몸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깨닫는 것이 좋으며 나이가 들수록 복합적으로 발생되는 각종 구강질환의 원인은 치석과 함께 눈에 잘 안띄는 치아 사이, 잇몸 속의 이물질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에서도 주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을 꼭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잇몸 건강의 예방에도 중요합니다

 

중년이후에 잇몸질환은 감기 이상으로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으며 중년부터 관리가 잘안된 잇몸은 노년기에 이르러 치아 상실로도 이어지는 만큼 잇몸질환의 초기증상에 대해 간과하지 마시고 꼭 초기에 적절한 치료와 예방을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치아 사이가 벌어지면 음식물도 잘 끼고 청결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충치나 잇몸질환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이러한 치아 기능과 수명관리에 있어서도 단점이 있지만 벌어진 치아가 앞니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심미적으로 좋지 않고 특히 한국에는 앞니가 벌어지면 복이 달아난다는 인식도 있기 떄문에 앞니가 약간만 벌어져도 교정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벌어진치아교정 혹은 라미네이트 사이에서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치아 사이의 벌어진 원인이 치아가 깨졌거나 왜소치와 같이 치아 자체가 작아서 치아 사이에 틈이 있는 경우에는 교정으로는 한계점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앞니에 적절한 심미 보철 치료를 받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이유 없이 앞니 벌어짐에 대해 심미적 개선만을 목적으로 라미네이트와 같은 시술을 한다면 보철물의 수명과 교체로 인한 재치료에 대한 부담이 있으며 라미네이트와 같은 시술은 앞니를 일부 삭제 후에 시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치아 수명에 대한 우려도 주의해야 합니다

 

요즘은 나이가 들면서 벌어진치아교정에 대한 관심을 갖는 분들도 많은데 30대 이후에 잇몸이 약해지면서 치아 사이가 틀어지거나 벌어진 경우에 시간이 지날수록 치아 벌어짐이 심해질 수 있고 치열 전체에 악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치아 벌어짐이 발생되는 초기에 벌어진치아교정 늦지 않게 해주면 치아가 벌어지는 문제를 더 심해지지 않도록 초기 치료도 가능하고 비교적 간단히 부분교정과 같은 방법으로 교정 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초기 치료의 이점이 있습니다

 

 

 

 

벌어진치아교정은 크게 비교적 간단하게 앞니 위주로 교정이 가능한 분들도 있고 꼭 전체교정을 해야 하는 사례가 있기 때문에 교정 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 정밀검진을 먼저 받고 자신에게 적합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교정은 치열로 인해 결심하는 분들이 많지만 좀더 자세히 알아볼수록 얼굴형과의 조화, 골격적인 부분을 종합적으로 잘 따져봐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는데요

 

치아교정 후 결과에 있어서 교합도 중요하고 치아 건강 및 얼굴과의 조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치료 결과를 평생 유지하는 만큼 초기 치료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한 단계이며 3D CT 등을 활용하여 자신의 상태에 대해 3차원으로 파악하고 치료 후 결과까지 미리 잘 예측하면서 치아를 어느정도 이동시키고 재배열 할지 교정 전문의와 잘 상의해야 합니다

 

 

 

치아 사이의 벌어짐이 심한 경우에는 전체적인 교합도 충분히 고려해야 하며 치아교정이 시작되면 일반적으로 장기적인 치료 뿐 아니라 유지관리까지 함께 할 치과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당장의 비용과 접근성 이상으로 중요한게 오래 믿고 찾을 치과이자 함께할 교정 전문의의 중요성이 그만큼 큰데요

 

많은 분들이 치아교정에 대해서 만큼은 다소 거리가 멀더라도 중간에 의사가 바뀔 우려가 없는지 부터 치과 시설, 시스템을 철저히 따져보고 결정하고 있으며 첨단 장비의 중요성도 높겠지만 무엇보다 교정전문의의 경험과 실력이 중요한 진료분야인 만큼 함께 주기적으로 소통하며 함께할 의사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신 후에 판단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어금니의 경우에는 충치와 치아 깨짐 등의 손상이 거듭되면서 결국에는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씌운 상태에서 오래된 보철물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2차 충치나 치주염으로 인한 문제가 높아지는 편인데 어금니는 사랑니의 안좋은 영향을 받기도 하고 식사를 하면서 주된 저작 기능으로서 활용된다는 점에서도 치아 사이에 이물질이 끼기 쉽고 치석으로 인해 잇몸이 약해지는 등의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어금니는 저작기능에 있어서 주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치아를 잃으면 치아의 기능 유지를 위해서도 곧바로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게 당연시 느끼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막상 바쁜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눈에 잘 안띄는 어금니는 반대쪽으로 식사를 하고 치료를 나중에 하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치아가 빠진 후 어금니임플란트 미루면 안될까요

 

우리가 평생 자연치아의 건강을 잘 보존해야 하고 치아를 잃더라도 임플란트를 통해 심미성과 저작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에서도 임플란트의 관리법이나 치료 원리에 대해 잘 알아두시는 것이 평생 건강한 삶을 위해서도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치아를 상실하고 그대로 방치하면 우선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먼저 살펴볼때 앞니의 경우 당장 심미적인 문제가 크겠지만 어금니의 경우에는 눈에 안띄기 때문에 식사를 할 때 조금 불편함을 참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치아를 잃고 방치하면 저작기능의 저하는 물론이며 점점 소화기능적인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으며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는다는 것이 시간이 길어질수록 턱관절의 장애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좀더 직접적인 문제로는 치아 상실 후에는 해당 치아가 빠진 잇몸이 서서히 퇴축되기 시작하며 잇몸 뼈의 흡수로 인해 치열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하며 치아가 옆으로 쓰러지기 시작하고 반대쪽의 치아가 내려앉을 수 있는 등의 전체적 치열과 교합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임플란트를 한다고 가정할 때 임플란트의 치료원리에 있어서 잇몸 뼈에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골유착 과정을 거치는 것은 치료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중요한데 치아 상실 후 시간이 지날수록 잇몸 뼈가 흡수되므로 추후에는 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워지고 뼈이식을 추가적으로 받아야 하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금니 상실 후에 어금니임플란트 치료 계획은 바로 치과에 가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으며 치아 상실 원인을 잘 파악하고 원인 개선을 통해 다른 치아는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어금니임플란트 치료는 시술 후 적응만 잘하면 치아의 기능적인 부분은 대부분 자연치아를 대체할 정도이지만 치료를 건강하게 잘 받았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앞으로의 수명 관리에 있어서 만큼은 자연치아 이상으로 열심히 관리해야 하며 주기적인 치과 검진과 스케일링 역시도 중요합니다

 

어금니임플란트 시술을 잘 받고 수명 관리를 꼼꼼하게 잘한다면 반영구적인 수명 유지도 가능하나 문제는 관리가 잘 안된다면 수년만에 부작용을 겪는 사례도 있기 때문에 당장의 치료 뿐 아니라 오래 믿고 찾을 치과의 선택 그리고 사후관리의 중요성까지 멀리 바라보고 치료 계획과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니는 제 3 대구치라고도 불리는데 현대인들의 경우 턱뼈가 좁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사랑니가 매복되어 있는 경우가 나날이 늘고 있지만 턱 뼈가 넓은 편이고 사랑니가 정상적으로 맹출된 경우에는 어금니로서의 역할도 하는 것이 사랑니이기 때문에 사랑니를 뽑는다는 것이 마치 생니를 뽑는 느낌이라서 더 걱정도 되고 피하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사랑니는 치아 중에서도 가장 마지막에 자라는 치아이고 20살 전후에 자라기 때문에 사랑니가 나올 공간이 부족하여 매복된 상태로 자라 있거나 누워서 자라기도 하며 위치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아로서의 제 기능도 하지 못하고 관리가 어려워져서 결국 발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랑니 발치의 적기로서 흔히 사랑니가 자라는 시기에 뿌리가 깊어지기 전에 뽑는 것이 보다 수월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막상 사랑니가 자랐다는 이유 만으로 적극적으로 치과에 찾아서 사랑니 발치를 한다는 것이 마음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랑니 발치 이유에 대해 정확히 이해 하는 것으로 발치를 무작정 미루다가 고생하는 사례는 막고 사랑니를 어떻게 관리하고 어떤 경우에 발치하면 되는지에 대해 종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사랑니 발치 이유의 경우 크게 사랑니가 직접적으로 썩거나 잇몸질환이 심한 경우에는 발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고 이처럼 문제가 커진 상태에서 대처하기 보다는 사실상 주기적으로 검진하면서 문제가 예상되는 초기에 늦지 않게 발치하는 것이 수월합니다

 

 

 

사랑니는 대체적으로 결국 청결관리가 잘 안되어 충치나 잇몸질환이 심해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요즘은 청결관리를 떠나서도 사랑니의 자라는 위치나 방향이 좋지 않아서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20살 전후에 꼭 사랑니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서라도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은 이유도 워낙 매복사랑니를 갖고 계신 분들이 많고 사랑니의 위치가 좋지 않아서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눈에 잘 안보인다고 해서 괜찮겠지 하기에는 나중에 고생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매복사랑니 역시도 단지 매복사랑니의 형태라는 이유 만으로 사랑니 발치 이유 되는 것은 아니며 매복사랑니 중에서도 주변 어금니 혹은 잇몸에 악영향을 주는 위치나 방향으로 자라는 경우가 있고 그대로 두기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각종 구강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예방적인 차원에서 미리 발치 계획을 세우는 것이 보다 발치를 용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 발치 이유에 대해서는 특히 주변 어금니와 잇몸 손상에 대해서 미리 주의하는 것을 강조드리고 싶은데 사랑니 발치에 대해서 단지 사랑니 발치만의 문제로 인식한다면 사랑니가 심하게 썩고 아파도 참고 참다가 치과에 방문하게 되는 사례도 많지만 사랑니 발치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까운 어금니 손상까지 이어지거나 주변 잇몸 뼈에도 염증이 생겨서 고생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사랑니 발치를 무작정 미뤄서는 안된다는 점을 잘 아셔야 합니다

 

사랑니 발치는 시술 시점도 중요하지만 사랑니 발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치과의사와 함께 하는 것이 보다 수월한 발치에 있어서 중요하며 사랑니 발치 후에 사후관리를 잘하여 회복기간을 잘 거치는 것도 사랑니 전체과정에 있어서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치아교정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10대가 되었든지 40,50대가 되어도 치아교정 시기에 대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리면 어린대로 성인이면 성인 나름대로 장기간의 치아교정 기간을 고려해야 하고 그러면서 자신의 일상 생활도 보장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언제 교정을 하더라도 시기에 대한 고민은 대부분 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치아교정 시기에 있어서 소아, 성장기 혹은 청소년기 까지 교정의 적기라고 불리는 시기가 있기 때문에 20대만 넘어도 너무 늦은게 아닌가 하는 마음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요즘은 중장년층의 교정 치료가 크게 늘고 있는 모습도 보이기 때문에 오늘은 치아교정 시기 어떻게 따져보는 것이 좋을지 않아보겠습니다

 

 

 

 

치아교정이 언제까지 가능한건지 나이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교정 치료는 나이로 가능 여부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잇몸 상태가 더 중요하며 잇몸 뼈의 상태가 양호하다면 50대 이후에도 교정은 가능하다고 보시면 될 거예요

 

치아교정의 원리 자체가 단순히 치아만 강한 힘을 줘서 움직이는게 아니라 오히려 적은 힘을 꾸준히 줘서 이동시켜야 하며 치아와 함께 잇몸 뼈가 함께 이동하고 적응, 회복을 거치면서 서서히 이동시키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교정 치료의 기술이 나날이 발달하고 있음에도 교정치료의 기간은 일반적으로 장기간이 걸리는 것이 이러한 치료 원리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교정치료는 다양한 치료 목표와 계획이 세워질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기본적으로는 치열의 심미적 개선은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사항이 되겠고 부정교합과 같이 교합이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서 기능적인 개선을 해야 하는 경우부터 돌출입과 같이 얼굴 변화를 주된 치료의 목적으로 두는 경우도 있는데요

 

사실 치아교정을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치열 뿐 아니라 골격, 얼굴형, 교합과 치아의 건강 등 종합적인 사항들을 잘 고려하여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하지만 유독 나는 돌출입을 개선하고 싶거나 부정교합을 치료하고 싶어, 심한 덧니를 개선하고 싶어와 같이 좀더 신경 쓰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이는 각 환자분들에 따라서 치열 뿐 아니라 골격 등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치아교정 시기에 있어서도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먼저 파악하고 치료 계획을 교정 전문의와 먼저 충분히 의논하는 것이 치료 계획의 명확성을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치아교정 시기에 대해 고려할 때 일상 생활에 대한 유지를 충분히 생각하고 치료 비용부터 치과의 주기적 내원 등을 고려하여 상황에 맞는 시점도 세워야 하는데 아직 정밀검진을 받기 전에는 발치 교정의 필요 여부라든지 교정 장치 종류에 있어서도 어떤 교정기가 적합한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더 막연하게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치아교정 시기의 경우 소아, 성장기가 좋다고 알려진 이유에는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할 때 미리 영구치가 가지런하게 나올 수 있도록 하거나 턱 성장의 불균형이 발견되면 성장조절이 가능한 시기이기 때문에 보통 적기로 불리고 있는데요

 

요즘은 성인 이후에도 교정 치료에 관심 갖고 시작하려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교정의 적기라고 불리는 시기에는 분명 좀더 이점이 있는 것은 맞지만 인생을 좀더 멀리보면 성인 이후에도 치아교정은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고 각 환자분들의 치열과 골격, 얼굴형 등의 차이로 인해 1:1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점에서도 자신의 치료 목표와 치료계획을 먼저 정확히 세우는 것이 전반적인 치료 과정에 대해 예측할 수 있고 전체 치료 기간 등을 판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초기 교정 진단을 먼저 받아보시길 바라며 장기간 믿고 함께할 치과인지도 잘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치아 중에서도 앞니 부위를 잃게 되었다면 당장의 치아 기능의 수복도 물론이겠지만 아무래도 심미적인 부담으로 인해서 빠른 치료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따라서 치아 없이 얼마나 있어야 하는지도 궁금하실 것이고 또한 치료가 잘 끝나면 자연스럽게 치료가 마무리 될 수 있는 것인지도 궁금하실텐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앞니 임플란트 기간 뿐 아니라 치료 과정, 주의사항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인 임플란트 치료기간은 치아 발치부터 시작한다면 약 5~6개월 정도로 걸리는게 보통인데 치료 과정을 좀더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치아 발치 후 잇몸이 아물기 까지 약 2~3개월 정도 기다리고 그 다음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잇몸 뼈와 임플란트의 인공치근이 골유착 되기를 약 3개월 정도 기다린 후에 지대주와 보철물을 연결하여 완성하고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임플란트는 분리형 구조이기 때문에 치료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한다면 임플란트의 인공치근이 잇몸 뼈에 식립되어 골유착 과정을 거치는 단계라고 볼 수 있고요

 

잇몸 뼈에 단단하게 임플란트가 골유착이 되어야만 저작력도 생기고 성공적인 치료 결과를 통해 수명 유지도 가능하기 때문에 골유착 과정을 중요하게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치아 발치 후에 잇몸 상태가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에 안정적인 상태까지 회복시키기 위해 잇몸이 아물기를 기다려주는 것이며 특히 어금니의 경우에는 식사 시에 아무리 주의한다고 해도 같은 입안이고 턱뼈가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시술을 위해 잇몸 뼈의 상태가 안정적으로 확보되었을 때 식립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면 좋습니다

 

특히 고령의 환자분들이라면 잇몸 뼈가 부족하신 경우에는 뼈이식을 추가적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러한 추가적인 술식이 필요한 경우에는 치료기간이 더 늘어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니 임플란트의 경우 아무래도 치아의 기능에서는 주로 음식물을 자르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치료 결과에 있어서 심미적인 부분도 무척이나 중요하다 보니 치아 발치 후 임플란트를 즉시 식립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물론 이러한 치아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 방식은 잇몸 상태나 전신건강이 양호해야 하기 때문에 누구나 다 적용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앞니 상실의 주된 원인으로는 얼굴의 전면부에 위치하여 사고로 인해 치아를 잃게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사고로 치아를 잃게 되신다면 보통 잇몸 상태는 양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임플란트의 즉시 식립을 통해 앞니 임플란트 기간이 크게 줄어들기도 합니다

 

치아 발치 후에 임플란트를 즉시 식립하면 잇몸이 아무는 기간 약 2~3개월이 단축되기 때문에 앞니 임플란트 기간이 약 3개월 정도면 치료가 끝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발치 즉시 식립 방식의 장점은 앞니이기 때문에 임시치아라도 빠르게 부착하여 심미적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잇몸 라인의 보존에도 유리합니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장기적인 수명 유지를 중시해야 하고 당장의 치료 결과를 얻는 것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앞니 임플란트 기간 단축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시술 후 잇몸 건강을 유지하고 수명 관리를 잘해야 앞니 임플란트의 심미성과 수명을 모두 잘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장기적인 관점으로도 임플란트를 잘 유지하는 쪽으로 치료 계획을 잘 세워야 하겠습니다

 

 

 

 

치아에서 저작 기능을 주되게 수행하는 어금니의 경우 충치가 발생되기 쉬운 경우가 많지만 비교적 칫솔질도 잘 되는 앞니가 생각보다 여러 이유로 앞니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니는 충치 뿐 아니라 사고가 발생하여 앞니 손상이 발생되기도 하는데 얼굴의 전면부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앞니 부딪힘으로 인해 치아가 깨진다거나 부러져서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치아의 손상이 발생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예상치 못했던 일이기 때문에 당장의 통증 뿐 아니라 앞니이기 때문에 심미적으로 회복이 가능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사실상 앞니 손상의 경우에는 심미적인 부분 때문이라도 치료를 미루시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빨리 치료를 해야 하는 이유는 한번 치아가 약해지면 추가적으로 손상이 발생하기 쉽다는 점에서도 제때 적절한 보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앞니 부딪힘의 경우 치아의 손상 정도에 따라서 앞니 치료 방법은 달라지는데 앞니 끝이 살짝 깨진 경우에는 레진 정도로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치아의 손상이 어느정도 크다면 라미네이트나 올세라믹과 같은 치료를 통해 심미적으로 치료가 가능한데요. 라미네이트 하면 보통 연예인들이 앞니의 빠른 심미적 치료를 위해 시술하는 방법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앞니 부딪힘 처럼 치아의 손상이 발생했을 때도 라미네이트는 앞니 치료에 자주 쓰이고 있습니다

 

치아의 손상이 좀더 깊거나 큰 경우에는 라미네이트 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치아를 덮어 씌우는 올세라믹 크라운을 씌워서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앞니 치료의 특성상 기본적으로 심미적인 치료를 하기 때문에 세라믹 재료가 주로 쓰이며 세라믹은 깨질 우려가 비교적 높다는 점에서 치료 후 관리에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앞니 부딪힘이 발생했을 때 치아가 잘 깨지거나 부러지는 이유에는 얼굴에 전면부에 앞니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사고로 인한 손상을 겪기 쉬운 위치이기도 하지만 앞니가 기본적으로 얇은 편이라는 점에서도 깨지기 쉬운 치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앞니 치료에는 앞니의 위치와 역할, 특성 등을 감안하여 앞니 치료 후에는 보철물이 깨지거나 탈락 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보철물의 관리를 통한 자연치아를 보존하는 방법이 됩니다

 

앞니 부딪힘 후에 치아 손상이 커서 신경치료 까지 이어지는 경우에는 신경치료 후 올세라믹 크라운을 통해서 치료가 가능하며 치아의 뿌리 손상이 발생되면 발치 후 임플란트를 해야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자연치아를 살리는 치료를 늦지 않게 해야 합니다

 

 

 

 

치료 후 자연치아처럼 심미적인 회복이 될지 걱정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앞니 치료는 대부분 심미적인 치료를 하기 때문에 치료만 제때 잘 받는다면 자연치아와 비교해도 심미적으로 티가 안나는 수준의 치료도 가능합니다

 

다만 앞니의 경우 당장의 심미 보철 치료도 중요하겠지만 보철물의 깨짐이나 관리가 잘 안된다면 보철물의 수명 관리가 곧 자연치아의 수명으로도 직결되기 때문에 앞니 치료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제때 적절한 치료 뿐 아니라 유지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사실 앞니 치료 뿐 아니라 다른 치아 부위의 손상도 보철물의 유지가 중요하며 보통 10년 정도면 오래되어 접착제가 녹기 때문에 보철물의 교체가 필요한 재치료 시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을 통한 보철물 관리와 오래된 보철물은 제때 치료를 받아서 자연치아의 보존을 감안하여 잘 관리하시는 것이 자연치아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치과 보철 치료는 살다보면 누구나 받게 될 수 있지만 치과에 방문하기 전까지는 제발 큰 치료만 아니기를 바라거나 신경치료 만큼은 피했으면 좋겠다고 막연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치과 보철 치료의 원리는 기본적으로 치아의 손상 정도에 따라서 치아의 손상 부분을 정리하고 빈공간을 메워주고 보호하는 치료라고 간단히 이해할 수 있는데요

 

치아의 손상 정도에 따라서 간단하게는 레진부터 인레이, 크라운의 순서로 점점 큰 치료를 하게 되며 일반적으로 크라운을 씌우는 치료는 치아의 손상이 신경조직까지 이르게 된 경우에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신경치료 없이 크라운을 씌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크라운 치료의 경우 치아의 손상이 어느정도 큰 범위로 발생하여 치아를 보호하기 위해서 단단한 크라운을 치아 전체로 덮어 씌우는 치료 방식을 의미한다면 보면 되는데요

 

치아 크라운 종류의 경우 보편적으로 금니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지만 앞니의 경우에는 심미성이 중요한 치료를 한다는 점에서 치아의 손상 정도 뿐 아니라 치아의 손상 부위, 위치 등에 따라서도 치아의 역할, 기능을 고려하여 치아 크라운 종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앞니의 경우 치아 크라운 종류에는 대부분 올세라믹 크라운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름 그대로 세라믹으로만 구성된 크라운 재료로 치아의 색과도 비슷하지만 치아의 투명성과도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치료 결과만 두고 본다면 주변 자연치아와 비교해도 어떤게 보철물인지 눈으로는 확인이 어려울 정도로 심미성이 우수한 보철물이라 할 수 있는데요

 

앞니 크라운의 종류에는 금속 재질을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심미적인 보철물을 주로 사용한다고 이해하시면 되겠고 앞니의 잔존하는 치아가 얼마 남지 않아서 치아의 내구성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경우에는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금은 인레이와 크라운 모두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그동안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치과 재료로서 생체 친화적이며 치아의 경도와도 비슷하며 깨질 우려가 없기 때문에 자연치아의 삭제를 최소화 하는데도 유리한 재료로 인기인데요

 

 

 

 

 

금의 경우 어금니 처럼 저작력에서 중요한 부위에 주로 인레이 혹은 크라운의 종류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깨질 우려가 없다는 장점이 크지만 앞니에 쓰이는 크라운 종류의 경우 자연치아와 거의 유사한 수준의 저작력은 갖고 있지만 오래 사용하다보면 깨지고 탈락 우려가 있기 때문에 끈적이나 딱딱한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흔히 보철치료를 잘 받으면 자연치아와 거의 유사하게 느끼기 때문에 치아가 깨지거나 충치로 인해 치아 수명이 크게 줄어들 수 있는 문제가 생겼어도 치료를 잘 받으면 어느샌가 기존의 습관대로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보철 치료는 치료만 잘하면 끝이 아니라 치료 후 보철물의 수명 관리가 곧 자연치아의 수명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보칠 치료 후에는 보철물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보철물이 깨지거나 틈이 발생하여 2차 충치가 발생되지 않도록 보철물 관리도 철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상 보철물 관리라고 해서 특별한 관리를 한다기 보다는 보철물의 재질에 대해 이해하고 일반적인 보철물의 수명은 10년 정도 사용하면 보철물 자체의 문제가 없더라도 접착제가 녹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치료 후에는 보철물에 자극이 될만한 습관은 개선하는 것이 좋고 주기적으로 검진하여 필요하다면 보철물을 교체 ,재치료를 받아야 할 시기에 대해 늦지 않게 대처하는 것도 보철물의 수명 관리 및 자연치아의 보존에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고정관념은 쉽게 바뀌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교정하면 떠오르는 선입견은 바로 소아, 성장기 혹은 청소년기에 해야 한다는 생각인데요. 물론 치아교정은 어릴 때 하는 것이 적기이고 효과도 좋기 때문에 소아, 성장기에 교정을 꼭 하는 것이 좋은 케이스가 있고 청소년기에 교정을 시작하는 것이 권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때문에 20대만 되어도 이미 교정을 하기에는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오늘은 치아교정 가능나이에 대해 알아볼까 하는데요. 사실 요즘은 중장년층의 교정 치료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는 점에서 단지 나이로 인해 교정 치료의 가능 나이를 구분하기는 현실적으로 큰 의미는 없다고 보겠습니다

 

 

 

 

교정 기술의 발달과 치아교정에 대한 인식 변화로 인해 30대 이상은 물론 중장년층에서도 교정을 적극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건데요. 우선 치아교정 가능나이에 대해서는 우리의 인식에서 교정은 어릴 때 해야만 한다는 인식 때문에 특히 나이에 대해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주 단순하게만 비교하자면 어릴때 교정을 하는 것과 중년이후에 교정을 하는 것은 교정 효과만 보더라도 소아, 청소년기의 교정이 보다 유리한 것은 보편적으로 맞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치아교정은 잇몸 상태가 양호하다면 50대 이후에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히 나이로 가능여부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잇몸 상태와 교정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에 따라서 개별적으로 1:1 교정 치료 계획이 세워진다는 점을 우선적으로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요즘 중년 이후의 교정이 늘어난 이유도 과거에는 치아가 벌어지거나 틀어진 경우에 그럴 수 있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던 분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교정 기술도 발달하였고 가지런한 치열 만으로도 인상 변화가 크기 때문에 교정을 통해 외모적 개선과 심미적 개선을 통해 자기만족의 영역으로도 교정 치료를 원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즉 과거에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던 치아의 일부 문제에 대해서도 요즘은 적극적으로 치료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는 것이죠. 그에 따라 비교적 간단한 치료가 될 수 있는 앞니의 돌출이나 벌어짐이 가벼운 정도에도 성인 이후 교정을 결심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단순화하여 치아교정 가능나이에 대해 보편적으로 따져보긴 어려운 것입니다

 

환자분들에 따라 각 개별적인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하는 것이고 자신에게 적합한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나이 보다는 오히려 치아를 얼마나 이동시켜야 하고 잇몸 상태는 현재 어떠한지를 더 우선적으로 체크해야 하는 것이죠

 

 

 

 

물론 중년이후에는 보편적으로 잇몸이 약해질 우려가 좀더 높아지고 잇몸질환이 크게 늘어나는 시점이기 때문에 관리적인 부분을 더 철저히 하고 치료 기간도 좀더 여유있고 안정적으로 계획하는 것이 잇몸이 약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소아, 성장기 치아교정은 성장조절이 가능하다는 점과 습관 교정을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교합이 예상되거나 진행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이점이 분명히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보통 적기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성인 이후에도 가지런한 치열은 심미적인 부분 뿐 아니라 치아의 기능, 건강상에서도 중요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치아교정을 못한다는 생각 보다는 자신에게 현재 필요한 치료 계획을 잘 세우시고 특히 우려되는 부분들은 교정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의를 통해서 개선, 보완이 가능하다는 점도 알아두시고 치료 계획을 세부적으로 잘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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